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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헨리 여사친 캐서린 프레스콧은 누구? "배우이자 사진작가로 활약 중"

출처: 캐서린 프레스콧 인스타그램,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 출연 작품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오는 26일 방송되는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와 여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의 만남이 예고된 가운데, '캐서린 프레스콧'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1991년 생, 올해로 만 28세의 젊은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은 영국 런던 출신의 영화배우로 알려졌다.

한국 브라운관에서는 거의 볼 일이 없었던 '캐서린 프레스콧'이었기 때문에 한국 대중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배우이지만, 영국 드라마 '스킨스'에서 '에밀리 핏치'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인기를 모은 배우다.

헨리와는 작년 말, 영화 'A Dog`s Journey'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캐서린 프레스콧'은 지난 6월 6일 개봉한 공포영화 '폴라로이드'에 주인공 '버드'역을 맡으며 한국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출처: 캐서린 프레스콧 인스타그램, 캐서린 프레스콧 나이, 직업 

한편, '캐서린 프레스콧'은 연기뿐만 아니라 사진을 찍는 데에도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캐서린 프레스콧'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녀가 여행한 나라에서 찍은 다수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녀의 게시물 중 서울에 방문하여 찍은 사진도 있었는데, 해당 사진에는 아름다운 서울 풍경이 담겨있었다.

출처: 캐서린 프레스콧 인스타그램, 사진작가 캐서린 프레스콧 

이어, 그녀는 광화문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는데, 흑백의 사진 속에는 고요하고도 웅장한 광화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오는 26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캐서린 프레스콧'과 헨리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레일바이크를 타는 등 흔한 연인들의 데이트를 연상케 하는 행동들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