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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이예나 장기용과 결별 뒤 열일 예고 "진짜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기회 적어"


[문화뉴스 MHN 이충희기자]이예나가 화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공개된 화보 사진은 ‘파인드 미(Find me)-나를 찾아’란 콘셉트로 촬영된 것으로 배우로서 이예나의 참모습을 찾아가는 폴라로이드 필름 형식으로 작업했습니다.

이예나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우아한 패션까지 소화해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작업과 관련해 “그동안 극 중의 여러 배역을 소화하는 배우로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그런 만큼 이번 화보에 대한 애정이 특별하다. 한 장의 사진에 담아질 감정과 이를 준비하는 과정 등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었지만, 도리어 더 큰 선물로 내게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예나는 2005년 MBC '단팥빵'으로 데뷔했고, 지난 1월 배우 장기용과 결별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