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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베일 벗은 '블랙팬서', 영화속 부산 깜짝 등장 "촬영지로 완벽해"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2018년 마블의 첫 역작 영화 '블랙팬서'에 부산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팬서'는 큰 스케일의 액션신을 한국의 부산에서 촬영해 개봉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부산은 에너지가 넘치는 곳이고,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현대적인 건축물과 전통적인 건물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라며 부산을 극찬했다.

또한 그는 이어 "부산에서의 촬영을 통해 액션 장면이 더욱 활기를 띨 수 있었다. 부산은 '블랙 팬서' 속 촬영지로서 완벽하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블랙 팬서'는 현재 전국 극장가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