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G 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그룹 빅뱅의 신곡 '꽃길'이 발표되자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는 빅뱅의 새 싱글 '꽃길'이 발매됐다. 지난 2016년 발매된 'MADE' 이후 약 1년 3개월만에 발표된 빅뱅의 신곡이다.
'꽃길'은 군입대로 공백기를 두게 된 빅뱅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을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과 맏형 탑이 직접 작사를 맡았고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으로 팬들을 향해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Bigbang'으로 데뷔한 빅뱅은 데뷔 후 1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함께 해준 팬들과 함께한 모든 추억과 다시 만날 날을 희망하며 공백기를 기다릴 팬들에게 선물로 '꽃길'을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빅뱅의 신곡 '꽃길'이 발매되자 네티즌들은 "꽃필때 만나요"(wend****), "여태 사건들에 비해 이 정도 꽃길 걸었으면 됐지 뭘 또 걸어"(heak****), "가사 너무 좋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듯"(rhad****), "이미 충분히 꽃길 걷고있는데"(jhoo****), "진짜가 돌아왔다"(cyxl****) 등의 반응을 보였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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