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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추리의 여왕2' 최강희, "조우리 범인 아닐지도 몰라"

▲ KBS2 '추리의 여왕2'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추리의 여왕2' 최강희가 노량진 살인 사건 해결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2'에서 유설옥(최강희 분)은 경찰시험 준비를 위해 노량진으로 향했다.


이날 유설옥은 살인 사건 현장을 발견했지만 애써 외면했다. 경찰 시험 준비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한 탓이다.


그러나 슈퍼마켓 주인 할아버지 살해 용의자로 경찰 공시생 윤미주(조우리 분)이 지목되자 "늦어도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윤미주는 늘 맨 앞에 앉는다. 새벽 3시에 앞줄에 서야 하는데 살인했다는 게 말이 되냐"고 말했다.


이후 노량진 포장마차에서 토스트를 먹으려던 유설옥은 윤미주의 행동을 떠올리며 "그래, 이상해. 윤미주는 범인이 아닐지도 몰라"라고 말했다.


pres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