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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박재민, 이상호와 다정한 투샷…"살치살 먹으러 가자"

ⓒ 박재민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박재민 스노보드 해설위원과 스노우보더 이상호의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재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호와 나란히 선 채 은메달을 쥐고 있는 박재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이 조그마한 메달이 그간 흘려온 피, 땀, 눈물의 양을 대변할 수 없겠지만, 메달을 딴 이상호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자랑스럽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최초의 스키 종목 메달리스트 이상호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먹고 싶다는 살치살 먹으러 가자ㅎㅎ"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pres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