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동욱 인스타그램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공화당의 신동욱 총재가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신 총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투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는 "故 장자연" 靑 청원 20만 돌파, 살아 있는 미투 운동 보다 죽어 있는 미투가 절실한 꼴이고 청와대 용기 있다면 앞뒤 계산 말고 재수사 명하라. 억울한 영혼의 미투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미투 운동 나비효과 만들 수 있다. 구천을 떠도는 영혼 미투가 우선 꼴이고 죽어도 죽은 것 아닌 꼴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미투 운동의 확산에 따른 故 장자연 사건의 재수사를 요청하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한편 故 장자연 사건은 9년 만에 재조사 된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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