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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솔리드, 젝키·HOT·nrg에 이어 재결합...'전설들의 귀환'

▲ ⓒ 방송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그룹 솔리드가 21년만에 재결합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방송된 KBS2TV 예능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솔리드의 귀환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유희열은 솔리드를 언급하며 "내가 이 분들의 이름을 다 부른다"고 감격에 겨운 소개를 건넸다.


최근 MBC '무한도전'을 통해 귀환한 젝스키스, HOT에 이어 그룹 nrg까지 재결합 하는 등 과거 전성기를 누리던 '전설적 그룹'들이 계속 재결합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와 너무 보기 좋다", "기다렸다", "과거 전설들이 돌아오니 너무 좋다" 등 응원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 날 솔리드는 ‘이 밤의 끝을 잡고’, ‘Into the Light’, ‘나만의 친구’, ‘천생연분’을 연달아 부르며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chunghee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