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화면 캡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오토바이 사고' 박민우가 과거에도 사고날 뻔한 상황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민우는 과거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운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박민우에게 서강준은 "잠깐 세우자, 자리 바꾸자"라고 제안했으나 거절했다.
결국 피로가 누적된 박민우는 운전 도중 깜박 잠이 들었고 차는 가드레일을 향했다. 이에 놀란 서강준이 소리를 질렀고 뒷자리에 앉은 박봄, 송가연, 홍수현도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이에 박민우는 "잠깐 졸았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박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다. 너무 미안하고 죄송해서. 저도 처음 경험한 거여서 이걸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고, 팀원들 눈을 못 보겠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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