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가수 황치열이 만우절 깜짝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께 고백할게 있어요~ 아직 한 번도 꺼낸 적이 없었는데... 저 사실은..... 아직 고등학생입니다. 텐투고 1학년 1반 황치열이예요~ 많이 놀라셨죠?!! 아직은 골목을 누비며 어슬렁거리는 개구쟁이 골목대장입니다!! #만우절#April Fool's Day#골목대장#고등학생 황치열#바가지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앳되보이는 바가지머리를 한 채 명찰을 달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황치열은 6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목소리가보여'에 출연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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