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어버이날' 당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교생 실습을 했던 것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서울 역삼동 진선여고 '교육정보화 도서관'에서는 과거 2012년 5월 8일 '어버이날' 김연아가 2학년 11반 학생들을 만나 교생 실습을 진행했다.
많은 취재진과 학생들 앞에 조금 긴장했던 김연아는 이후 어려운 피겨 용어를 설명하면서 분위기를 주도해 나갔다.
더불어 김연아는 "이게 제가 요즘 신는 스케이트인데 냄새는 안납니다"라고 농담을 하는 등 학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그는 "이해 잘 안 되더라도 잘 봐주시고 좋은 교생선생님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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