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지현 인턴기자] 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송경란) 4학년 학생들이 지난 9일 경상북도청에서 운영하는 '초등학생 1일 현장체험학습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초등학교 1일 체험학습장'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도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도의회 본회의장 견학 및 의사진행 체험, 119 종합상황실 견학 및 체험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왜관동부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솟을대문에서 기념 촬영을 한 후, 도의회 1일 의장 체험,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에서 실시하는 안전체험차량 체험, 경상북도 안내 학습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경상북도를 배우고 익혔다.
한편, 이날 4학년 대표로 1일 도의회 의장이 되어 의사봉을 잡은 4학년 박소율 학생은 "친구들보다 높은 곳에 올라가 나무 망치를 세 번 두드린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평소에 사회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우리 지역의 중심지에 와보니 사회가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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