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해피투게더'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전현무가 외모부심을 부렸던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현무는 JTBC '유자식 상팔자' 출연 당시 세대 공감 연애 상담 쇼 코너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상담을 위해 찾아온 한 학생은 "내가 다니는 학교는 외고인데, 문과라 그런지 남학생들이 적다. 연락 오는 친구들이 있긴 한데, 나랑 잘 맞는 애가 없는 것 같다"라고 고민을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솔직히 말해서 이 말을 이해한다"라며 "나도 외고 출신이다. 내가 외고를 다닐 당시에 내 모는 학교에서 평균 이상이었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전현무가 출연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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