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화신'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배우 소이현의 깜짝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이현은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가끔 혼자 차를 끌고 한강에 가서 연인들의 스킨십 장면을 몰래 훔쳐본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그는 "주로 여름에 스킨십 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고 봄, 가을에도 꽤 있다"라며 "커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면 반드시 차로 이동해야 하고 동행자 없이 혼자 다녀야 한다"라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른 커플들의 스킨십을 훔쳐보는 이유에 대해 "여자 연예인은 공개적으로 스킨십을 하거나 사람들이 많은 데서 손도 잘 못 잡는다"라며 "그런 걸 보는 약간의 쾌감 같은 게 있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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