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에브리원 '스타쇼 360'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빅스 레오의 폭탄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빅스는 지난 2016년 MBC 에브리원 '스타쇼 360'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엔은 "켄이 가장 손이 가는 멤버라는데"라는 질문에 "켄이 지각을 많이 하고 안무를 많이 틀린다. 얘기를 했는데 기억을 못한다. 내가 리더라 지적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켄은 놀렸을 때 가장 재밌다. 레오는 괴롭히면 재밌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레오는 "멤버들이 변태 성향이 있다"라며 "짜증내는 걸 즐기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빅스는 17일 정규 3집 '오 드 빅스'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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