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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배기성, 미모의 아내 '눈길'.."아내 첫 눈에 반해..결혼 급하게"

ⓒ배기성 아내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나래기자] 가수 배기성이 12살 연하 아내와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KBS2 '1 대 100'에서는 배기성이 1인으로 출연해 문제를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기성은 아내와 관련 "아내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라며 "4년 전 퇴근 길에 간장 새우 집에서 술 한 잔 마시고 있었다. 문을 열었더니 아내가 보였는데 딱 보니까 괜찮았다. 내 옆에 초저녁부터 취한 친구가 있어 합석을 제안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내가 처음에는 앞자리 앉았다. 갈 때 택시 타고 가서 택시 번호 알려달라고 했더니 '다음에는 본인이 직접 아세요' 말했다"며 "나한테 맘이 있다고 생각했고, 내가 나이가 있고 급해서 급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기성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res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