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1위 빅스 꽃받침 공약 이행…스누퍼 컴백 (종합)

▲ SBS MTV '더쇼'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더쇼' 빅스가 컴백 2주만에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빅스, NCT2018, 에릭남이 더 초이스에 올랐다.

이날 NCT2018, 에릭남과 함께 더 초이스에 오른 빅스가 최종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앨범이다"며 "기다려주신 별빛 덕분이다. 감사드린다. 받은 사랑 돌려드릴 수 있는 빅스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족과 멤버들 그리고 소속사와 스태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빅스는 "이번 곡이 향이라 꽃받침하고 노래하는 공약을 걸었다"며 앵콜곡을 부를 때 꽃받침을 했다.

▲ SBS MTV '더쇼' 방송 화면

스누퍼는 지난주 예고했듯 '튤립'으로 컴백했다. 스누퍼는 미디엄 힙합과 하우스 장르가 가미된 곡 '튤립'으로 여러 매력의 사랑을 표현했다.

더 초이스 후보에 오른 NCT2018은 18명이 모두 무대에 올라 화려하면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야수가 포효하는 듯한 사운드와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형섭과 의웅은 '더 라디오 쇼' 2부 진행을 맡았다. 이번 라디오 쇼의 주제는 패기였다. 형섭과 의웅은 각자의 패기를 선보였다. 이어 오디션 최종 문턱에서 매번 떨어진다는 사연과 친구의 일탈을 걱정하는 사연에 카리스마 넘치는 조언을 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에릭남, 형섭X의웅, 정동하, 사무엘, 스누퍼, 더 로즈, 배드키즈, 빅스, NCT 2018, 임팩트, 더보이즈, IN2IT, 14U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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