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가수 박봄의 암페타민 밀반입 사건을 재수사 해달라는 국민청원까지 나왔다.
지난 25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전 2NE1 멤버 박봄 씨의 암페타민 사건 관련 재조사 청원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청원인은 "2018년 4월 24일자 MBC 'PD수첩'을 보신 분들이라면 재조사의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건 당시에서 참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재수사를 해보면 무언가 많이 터져 나올 것으로 사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검찰 개혁 2부작 중 두 번째 편 '검사 위의 검사, 정치검사'를 방송하면서 박봄이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했으나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다뤘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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