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전지작 참견시점'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가 만두 향을 맡으며 편안함을 느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가 김치만두로 테라피를 하듯 편안함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자신이 자주 가는 단골집 김치만두를 "김치만두 계의 장미"라고 소개했다.
이어 "만두피를 얇게 해서 김치속을 당면하고 버무려. 6, 7초 정도에 만두 하나가 딱 싸서 나와요. 쪄냈는데 찐만둔데 입에 딱 들어가면 아삭아삭해요. 피가 얇아서 의상으로 치면 시스루다"며 만두를 극찬했다.
매니저가 단골집 김치만두를 사 오자 이영자는 "음식은 먹기만 하면 안 돼. 일단 향을 맡아야 돼. 꽃도 향을 맡듯이"라고 말하며 만두 냄새를 맡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어 "편안하다"고 말했고,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송은이는 "만두 테라피나"며 폭소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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