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더쇼' 오마이걸 유아, 데뷔 이유는 '스토커' 때문? "일부러 차에 태우기도"…'깜짝'

ⓒ 오마이걸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오마이걸 유아의 데뷔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데뷔 이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데뷔하게 된 것은 스토커 때문이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누군가가 계속 따라왔었다. 20대 부터 중년 남성까지 다양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고등학생 때는 일부러 차에 태우려는 사람도 있었고, 음담패설을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다"라며 "얼굴을 알려 스토커가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고 데뷔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23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chunghee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