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한밤' 하지원이 팬들을 위해 피아노를 배웠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하지원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하지원은 "요즘 너무 슬프다. 뛰고 싶다. 나가진 못하고 꽃만 보고 있다"며 미세먼지로 외출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 가족과 시간 많이 보내고 피아노 배우고 있다"며 "팬들에게 피아노 치는 모습을 선물 해드리면 어떨까 싶어서 집에서 열심히 연습했다"고 전했다.
하지원은 지난 3월 일본에서 진행된 팬 미팅에서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불렀다. 그는 "팬들이 좋아해 주셨다"며 "노래하면서 피아노 치는 게 힘들다는 것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하지원은 이상형으로 "잘 웃게 해주고 건강하고 맛있는 거 해주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hawwah@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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