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비디오스타' 미료가 영재반 출신이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불굴의 마이웨이 특집으로 미료, 이재용, 정영주, 김재화, 에이솔 등이 출연했다.
이날 미료는 학창시절 영재반 출신이었음을 밝히며 고1에 자퇴했다고 공개했다. 이어 "순천시에서 상위 30위에 들어가는 성적이었다. 그런데 어릴 때부터 꿈이 가수였다. 그래서 부모님 앞에 무릎 꿇고 설득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재 딸에 부모님의 기대가 컸는데 데뷔까지 시간이 걸렸다"며 "데뷔까지 7년이 걸렸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지금은 부모님께서 좋아하시죠?"라고 묻자 미료는 말을 잇지 못했고, 박나래는 "브아걸 할 때"라고 말을 정정했다. 미료는 "그때는 좋아하셨다. 지방 공연 가면 다 불러서 맛집 데려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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