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로맨스 패키지'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로맨스 패키지' 출연진들이 자기 소개를 통해 직업과 나이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105호가 자기 소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5호는 "부산이 고향이고 나이는 32살이다. 직업은 의사고 운동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축구 좋아해서 전국 의사 축구대회 MVP다. 피트니스 대회 우승도 했다"고 덧붙였다. 피트니스 대회 우승 사진에서 105호는 선명한 식스펙을 자랑했다.
105호의 자기 소개에 108호는 "부산 계신데 여자친구가 오늘 당장 보고 싶다면 어떻게 하실 거냐"고 물었다. 이에 105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다음날 일정 볼 것 같다. 일정 없다면 가겠지만 있다면 솔직히 말하겠다"고 답했다.
hawwah@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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