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의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 동급생만의 감성으로 재탄생

▲ 사진ⒸHF뮤직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동급생'이 휘성의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을 자신들만의 새로운 감성으로 리메이크했다.

지난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동급생'의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이 발매됐다.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은 지난 2003년 발매된 휘성의 앨범 'It's Real'에 수록된 곡으로, '동급생'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곡에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이번 싱글에서는 멤버 재성이 직접 피아노 연주와 편곡을 맡았다. 단순히 싱어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감성과 진정성을 녹여냈다.

또한, 동급생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듬뿍 담긴 목소리는 물론, 세 사람이 함께한 하모니로 따스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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