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기름진 멜로'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기름진 멜로' 정려원이 돈을 빌리기 위해 장혁을 찾았다.
14일 방송된 MBC '기름진 멜로'에서는 단새우(정려원 분)이 두칠성(장혁 분)을 찾아 돈을 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얼굴에 투구를 쓰고 두칠성을 찾은 단새우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으면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말에 투구를 벗었다. 이어 두칠성을 향해 "이제 벗었으니까 나한테 빛이 되주는겁니다. 깡패 아저씨"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유무를 묻는 두칠성에게 단새우는 결혼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신랑한테 알리고 싶지 않아요"라며 "
말기 암이에요. 수술하고 하루라도 더 살면 좋잖아요. 수술비하고 항암 치료비 천만 원만 빌려주세요"라고 돈이 필요한 이유를 밝히며 사정했다.
hawwah@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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