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슈가맨2' 팀이 '사랑합니다'를 부르며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팀이 '사랑합니다'를 부르며 등장해 99불을 달성했다.
이날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는 팀이 출연했다. 팀은 '사랑합니다'로 99불일는 높은 성적을 달성했다. 이어 노래 후렴구에서 팀이 마이크를 방청석으로 돌리자 방청객들이 떼창을 부르기 시작했다.
조이는 팀을 소개하며 "2003년 라디오 방송 순위 1위다. 그런데 음악 프로에서 1위 한 번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 팀은 김형중이 4주 연속 1위 했다며 팀을 이길 수 있다며 기쁨의 환호를 내질렀다.
한편, 팀은 "뮤지컬과 연기를 하며 지낸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hawwah@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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