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트시그널' 강성욱, KBS 새 주말극 '같이 살래요' 출연확정..'황금빛 내 인생' 후속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에서 이름을 알린 배우 강성욱이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방영 될 KBS2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출연을 확정했다.

24일 한 연예 관계자는 본지에 "KBS2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방송될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합류해 촬영 중이다"고 전했다.

강성욱은 '같이 살래요' 드라마에서 차경수 역을 맡아 박선영 애인으로 연상연하의 달달한 연기력을 펼칠 예정이다.

KBS2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엄마가 나타나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다.

현재 출연자는 유동근, 장미희,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여회현, 금새록, 박준금, 유인혁, 정채연, 김권, 황동주 등이 출연을 예고했다.

▲ ⓒ 브룸스틱

한편, 브룸스틱 소속 강성욱은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훈남 매력을 보여줘 화제 인물로 떠올랐으며, 뮤지컬 '경성특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에서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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