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민서 "남학생들에게 까칠했다..편지도 받아" 과거 일화 '시선집중'

ⓒ MBC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김민서가 결혼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며 그의 인기있었던 학창시절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서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민서는 "학창시절에 인기는 없었는데 남학생들에게 까칠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서는 "까칠하긴 했지만 학교 출석부에 있는 사진을 오려가거나 이름을 밝히지 않은 편지를 받은 적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현영은 "행운의 편지였을 것이다"라며 괜한 샘을 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민서의 소속사 측은 결혼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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