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화뉴스MHN이현지 기자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애틋한 팬심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기자회견에서 정국이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정국은 팬송 'Magic shop(매직 샵)'에 대해 "팬송이다 보니 곡 작업한다는 마음보다는 팬 여러분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콘서트 때 RM 형이 팬들에게 '우리를 찾아내고 알아봐 준 여러분이라면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 말을 기반으로 곡 작업이 시작됐다"며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고 지치고 싶을 때 마음속 문을 열면 'Magic shop'이 있고 그 안에는 여러분을 위로해준 우리 7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정말 팬 여러분을 위해 썼다. 이 곡을 통해 많은 분들이 힘을 받을 수 있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우리는 정말 행복할 것 같다. 힘들고 지칠 때 찾아달라"고 덧붙였다.
hawwah@mhnew.com
'문화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스트로 진진, 'Like a King' 발표…도끼-슈퍼비-면도 참여 (0) | 2018.05.24 |
---|---|
[MHN포토] 방탄소년단 제이홉 '빌보드 셀럽들과 만남 영광' (0) | 2018.05.24 |
[MHN포토] 방탄소년단 뷔 '시선가는 화려한 팔찌' (0) | 2018.05.24 |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 장기용-진기주 운명 바꾼 '그날 밤 사건' 밝혀진다 (0) | 2018.05.24 |
그룹 A.C.E(에이스), 6월 7일 컴백 확정... 여름 시즌 송 부른다 (0) | 201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