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불청' 홍일권이 부러진 색소폰을 수리하려다 손가락이 붙어버렸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일권이 접착제로 색소폰을 수리하려다 손가락이 붙어버렸다.
이날 홍일권은 색소폰 연주를 준비했지만 연주하기 전 색소폰이 고장 난 사실을 알게 됐고 이를 고치기 위해 강력접착제를 사용했다.
그러나 붙으라는 색소폰은 붙지 않고, 홍일권의 손가락이 붙어버렸다. 지켜보던 멤버들이 "병원 가자" "아세톤 없냐"며 걱정하자 홍일권은 "걱정하지 마라, 뗄 수 있을 거다"며 멤버들을 달랬다.
결국 멤버들이 인터넷으로 응급처치법을 찾아서 손가락을 떼어냈다.
hawwah@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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