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친절한 기사단'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친절한 기사단' 이수근이 윤소희의 영어 실력에 감탄했다.
24일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이수근이 윤소희의 영어 실력에 안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과 윤소희는 공항에서 함께 촬영할 외국인을 찾아 나섰다. 윤소희는 한 외국인에게 다가가 영어로 인사하며 방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러나 외국인은 버스 올 시간이 다 됐다며 방송을 거절했고, 이수근과 윤소희는 아쉬워했다.
이수근은 윤소희에게 "영어 조금만 하는 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데"라며 안심한 표정을 지었고, 윤소희는 "아니에요. 조금만 하는 거에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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