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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뮤지컬 시카고 핫 파티 시즌 7 티켓, 40분 만에 매진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뮤지컬 시카고 핫 파티 시즌 7 'ALL THAT CHICAGO'가 오는 18일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진행된다.

시카고 핫 파티는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전통 행사가 됐다. 이번 핫 파티는 1000회를 거듭해온 음악과 이야기를 단, 200명의 관객 앞에서 풀어낸다.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시카고의 특별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핫파티는 지난 5월 초 위메프를 통해 판매된 ‘뮤지컬 시카고 핫파티 참석권 +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는 티켓 판매 40여 분 만에 매진됐다.

공연장에서도 뮤지컬 '시카고' 한국 공연 1000회를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6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ALL THAT CHICAGO WEEK’로 지정, 해당 주간 전석 20% 할인과 주연 배우 사인회를 진행한다. 특히, 1000회 당일인 6월 23일 일요일 14시 공연 종료 후에는,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셀리턴 LED마스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숙박권, 브레오 마사지 기계 등 1000개의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서커스 보이 밴드와 협업하여 제작한 1000회 기념 스페셜 MD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시카고'는 8월 5일 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pd@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