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호치민(베트남), 권혁재 기자] 1일(현지시간) 한국다문화재단(공동대표 권재행, 김수진)이 주최하고 호치민 노동문화궁이 후원하는 ‘KPOP 경연 대회 예선전’이 호치민시 노동문화궁에 특설 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국다문화재단 베트남 봉사활동에 참여한 야마 염민엽 대표, 배우 유사무엘, 강대현이 KPOP 페스티벌 심사를 하고 있다.
한국다문화재단, '베트남 어린이난치병환자돕기 무료치료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치뤄지는 '2018 KPOP 페스티벌'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현지시간) 양일간 예선전을 치룬 44개 팀 중 심사를 통과한 상위 10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일 오후 결승전에서는 1위 1개 팀, 2위 2개 팀, 3위 3개 팀을 선발해 시상을 한다.
kwon@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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