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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6월 3일 폐막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오는 6월 3일 폐막한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공연은 자신이 기사 돈키호테라고 착각하는 괴짜 노인 알론조 키하나와 그의 시종인 산초의 모험 이야기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이번 시즌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했다. 특히 극 중 ‘맨오브라만차’의 대표 넘버 ‘The Impossible Dream(이룰 수 없는 꿈)’ 은 작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주인공 돈키호테 역에 배우 오만석과 홍광호가 출연했다. 알돈자 역에는 배우 윤공주와 최수진이 출연해 돈키호테로 인해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연기했다. 산초 역에는 배우 이훈진과 김호영이 극의 감초 역할로 출연했다.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공연은 6월 3일 폐막 이후 울산, 김해, 성남, 부산, 고양, 대구 등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pd@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