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지혜 기자] 선다방이 단 하루의 시간만 주어진 드라마 같은 만남의 낮선 남녀를 소개했다.
선다방 가을겨울편 제작진은 23일, 다음주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남성은 외국에서 이번 맞선을 위해 특별히 한국으로 귀국했다며 밝은 분위기를 보였다.
맞선녀가 "이것 때문에 오늘 특별히 들어온거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맞선남은 "네"라고 대답하며 엄지손가락을 펴 밝은 모습을 보였다.
맞선남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였다. 맞선남은 "내일 밤 다시 돌아간다"며 주위에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선다방에서는 4시남과 4시녀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엇갈린 결정을 내려 결국 이별한 모습이 전해졌다.
새로운 맞선 남녀의 만남은 오는 29일(월)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문화 >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회 더 서울어워즈'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후보 공개 (0) | 2018.10.26 |
---|---|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꼬마 산악인의 등산 도전 (0) | 2018.10.26 |
'미스 마'최강제, 35가지 표정으로 팔색조 매력 발산 (0) | 2018.10.22 |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 (0) | 2018.10.22 |
'최고의 이혼' 현실적 소재를 다뤄 시청자들의 공감을 산다 (0) | 2018.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