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2018년 무술년에도 뮤지컬 '넌센스2'의 공연장 열기가 뜨겁다.
'넌센스2' 측은 "극이 중반부로 갈 수록 관객들의 웃음소리는 커지고 후반부에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한 마음으로 박수를 치며 노래를 따라 부를 정도"라고 밝혔다.
신선한 각색과 탄탄한 구성, 노련한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돼 작년 연말 우리 곁에 돌아 온 뮤지컬 '넌센스2'가 관객들의 엄청난 호평으로 매회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새해에도 그 여세를 몰아서 매주 만원 사례로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뮤지컬 '넌센스2'는 제작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소극장 뮤지컬 임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객이 3만 명을 돌파했다. 인터파크 예매 순위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꽁꽁 언 추위에도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재구매율 또한 높은 뮤지컬 '넌센스2'는 대학로에서 손꼽히는 웰 메이드 공연으로 더욱 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초창기부터 좋은 공연을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던 뮤지컬 '넌센스2'의 제작사 씨케이아트웍스 관계자는 "2018년에도 다양한 감사 할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공연의 질은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춤으로써 지속적으로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뮤지컬 '넌센스2'는 오픈런으로 공연되며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된다.
some@mhnew.com
'문화 > 공연·전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소설 원작 연극 '빗소리 몽환도' (0) | 2018.01.31 |
---|---|
스마트소설 원작 연극 '빗소리 몽환도' 프리뷰 이은 본공연으로 관객 만나 (0) | 2018.01.31 |
[문화 人] 김기라 작가, "하나은행 클럽원(Club1)은 한국 슬로우뱅크의 시작, 제 2의 도이치방크를 꿈꾼다"①(인터뷰) (0) | 2018.01.30 |
[문화리뷰] 한 번은 꼭 볼만한 신선함,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0) | 2018.01.26 |
[문화 人] 뮤지컬 '캣츠' 인터뷰 "어려운 원작 쉽게 풀어낸 작품, 볼거리 즐기러 오픈 마인드로 오세요" (0) | 2018.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