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우터하멜의 내한공연 소식

재즈-팝 아티스트이자 한국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바우터 하멜이 지난 3월 새 앨범 POMPADOUR'를 발매하였다. 이와 더불어 다가오는 9월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지난 5월에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 대형 무대에서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의 열정과 환호를 이끌어 내며 아이돌 공연장을 방불케 하였다.

네덜란드 출신의 뮤지션 바우터하멜은 지난 3월 새 앨범인'POMPADOUR'를 발매하였고 이를 기념으로 바우터하멜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 담긴 콘서트가 한국에서 9월 12일, 13일 부산과 서울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바우터하멜은 이번 내한공연에 관하여 ' 그 어느 때보다도 넘치는 에너지와 신 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니 관객들도 충분히 즐길 준비를 하고 공연장에 와주길 바란다' 고 말하였다

'Mr Silky Voice'라는 별명대로 부드럽고 감미로운 그의 목소리가 담긴 데뷔 앨범 'Hame'은 2007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네덜란드 미디어와 음악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드림홀(구 오즈홀)'에서 9월 12일 스탠딩 공연으로 펼쳐치며 다음 날인 1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선선한 가을바람과 아름다운 별빛 호수를 배경으로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바우터 하멜 새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인터파크를 통하여 판매되며 부산 전석 스탠딩 66,000원, 서울 전석 지정석 8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