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인생술집에서 학창 시절 은혁 좋아했다고 깜짝 폭로!

ⓒ SBS '런닝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한 전소민의 학창시절 일화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해 11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송지효가 "은혁과 소민이 초등학교 동창이다"라고 말하자 예성은 "은혁 씨가 아까 학교 다닐 때 전소민이 자신을 좋아했다고 말했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전소민은 "은혁이 학창시절 정말 인기가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은혁은 "학교 다닐 때 소민이는 똑같았다. 이름으로 별명을 지을 때라 전소똥, 소똥으로 불렀다가 나중엔 젖소똥으로 불렀다"라며 학창시절의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1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