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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비주얼-끼 다되는 걸그룹 '샤샤' 누구?

ⓒ 메이저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여섯 명의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을 예고한 걸그룹 '샤샤(SHA SHA)'가 멤버별 개인 프로필을 공개했습니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는 "'샤샤'는 아렴, 고운, 이안, 서연, 소엽, 가람 (사진 - 좌측 상단 부터 시계 방향으로)으로 구성된 6인조로 걸그룹으로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뭉쳤다"며 "앞으로 멤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먼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재학중인 아렴은 지난 2016년 M.net의 '슈퍼스타K' 본선에 진출과 제20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수상 경력의 소유자로 고음과 여성스러운 매력적인 보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운은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과 재학중으로 KBS 어린이 동요대회 출신으로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에 재학중인 서연은 뛰어난 보컬 외에도 프로 댄서 못지않은 댄스 실력의 소유자입니다.

또한 2014년 사상 강변 청소년가요제 은상 출신의 소엽은 부산예대 실용음악과 재학중으로, 시원한 보컬과 청순한 외모가 특징입니다.

마지막으로 가람과 이안은 보컬 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 경력의 소유자로 최근에는 TV조선의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연기 전공 대학생으로 출연하는 등 끼를 발산했습니다.

걸그룹 샤샤는 지난해 12월18일 첫 번째 싱글앨범 'White Story(화이트 스토리)'를 발표했으며, 2월 말 신곡 공개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과 막바지 곡작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