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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그룹 '파라다이스' 승훈, '캐스팅 콜' 2차 예선 진출

문화뉴스 2018. 3. 30. 10:52

[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가 지난 23일에 MBC MUSIC에서 방송된 '캐스팅 콜'에 출연했다.


'캐스팅 콜'은 오는 5월 18일 막이 오를 대형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연 스칼렛 오하라와 레트 버틀러를 찾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서류 심사를 뚫은 600여 명의 지원자가 1차 공개 오디션에 참석한 가운데 한국 최초 팝페라 아이돌 파라다이스가 오디션에 참가해 훈훈한 외모로 여심저격을 하며 많은 지원자들 중 외모를 빛냈다.


지원자 600명 중 파라다이스 멤버인 승훈을 포함해 남녀 참가자 40명이 2차 예선에 진출했다.


'캐스팅 콜' 2차 예선은 30일 오후 9시 30분 MBC MUSIC 과 MBC 드라마넷 에서 방영된다.


한편, 국내 최초 팝페라 아이돌 그룹인 파라다이스는 크로스오버 장르인 팝페라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해 5월 데뷔해 공연 관계자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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