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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 "이연희씨 많이 좋아한다" 과거 발언 보니? "솔직하네"

문화뉴스 2018. 4. 17. 15:59

ⓒ KBS 방송화면 캡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이하율의 확실한 이상형과 연애관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하율은 지난 2016년 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내 이상형은 하얗고 쌍꺼풀이 있고 웃을 때 매력적인 여자다. 배우 이연희 씨를 많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요리를 하는 것도 좋아하고 챙겨주거나 차려주는 것을 좋아해서 자상한 매력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해본다. 진지하게 만난 친구가 딱 한 명이 있는데 나에게 진지하다는 기준은 부모님에게 소개를 해줬는지에 대한 기준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하율은 지난 2017년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주연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다.


chunghee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