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남자 동생 6명과 데이트 코스…브런치-쇼핑-극장

문화뉴스 2018. 4. 30. 16:33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미우새' 김종국이 남자 동생들과 데이트 코스를 즐겼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남자 동생 6명과 데이트 코스를 즐겼다.

이날 김종국은 가수 쇼리와 매니저 등 친한 남자 동생 6명과 카페에서 만나 브런치를 즐겼다.

이들은 시끌벅적 수다 본능을 발휘했고, 김종국의 연애 이야기에 열을 올렸다. 김종국은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여자들 중에 홍진영이 제일 낫다고 말했고, 스페셜 MC로 출연한 홍진영은 김종국의 발언에 기분 좋다며 웃었다.

이어 이들은 단체로 쇼핑에 나섰고, 김종국은 "하나씩 사"라고 말하며 옷과 신발을 선물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보스 기질이 있다" "저런 신랑 만나면 최고다"고 칭찬했고, 신동엽 역시 "저게 진짜 돈 쓸 줄 아는 거다"고 말했다.

이후 7명의 남자들이 향한 곳은 극장이었다. 홍진영은 "저기에 어느 여자가 껴도 어색하지 않겠다"며 모임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pres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