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평창동계올림픽 공식사이트 캡쳐 |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노로 바이러스’로 전국가적 비상사태가 발생하며 치료 및 예방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노로 바이러스’의 치료와 예방은 음식과 수분 조절로 이루어진다고 전했는데요.
‘노로 바이러스’는 수분을 공급하는 스포츠 음료나 이온 음료로 부족해진 수분을 채워야 합니다.
또 설탕이 많이 함유된 탄산 음료와 과일 주스는 피해야 합니다.
경도에서 중증도의 탈수는 경구 수액 공급으로 탈수와 전해질 교정이 가능하나, 심한 탈수는 정맥주사를 통한 수액 공급이 필요합니다.
구토나 설사가 심한 경우 추가적인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장염이 합병의 위험이 높은 경우(노인, 임산부, 당뇨, 면역억제상태, 심한 복통,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증상)에는 입원 치료를 고려합니다.
한편 ‘노로 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이다.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걸쳐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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