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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서울주말데이트] 부암동 산책하기 좋은 명소, 윤동주 시인의 언덕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민족 시인 윤동주를 기리는 문학전시관이 위치한 '윤동주 시인의 언덕'은 부암동 청운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주말 데이트 코스로 부암동 카페거리와 맛집을 들른 후 산책하기에도 적합하여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추천 나들이 명소이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은 부암동 주민센터에서 창의문 방향으로 100여미터 올라가면 만나볼 수 있다. 언덕 정상에는 윤동주 시인의 서시가 새겨져 있다.

pd@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