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퀸즈엔터테인먼트 창립 3주년 "MC섭외+방송제작 역사 새로 쓴다"

▲ ⓒ MC섭외 전문그룹 '퀸즈엔터테인먼트' 김현영 대표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13일 오후 MC섭외 전문그룹 '퀸즈엔터테인먼트(대표 김현영)'가 창립 3주년을 맞이하며 사업 확대에 발맞춰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사무실에서 오피스 확장 이전 오픈 파티를 개최한다.

오픈식은 그동안 수많은 행사 기획과 방송 제작을 해왔던 연혁 보고와 함께, 회사 소개, 최근 공채를 통해 뽑은 신입 MC들을 소개하고 직원을 격려하는 공로패 전달식으로 꾸며진다.

김현영 퀸즈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그 동안 대통령 참석 행사 진행을 비롯한 중앙정부, 지자체, 지역 행사 및 대기업과 글로벌 다국적 기업 행사 진행을 맡았던 경험. 6시내고향 리포터 등 공중파 및 종편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한 경력을 바탕으로 행사와 방송뿐만 아니라 기획분야는 물론 교육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사업의 확대와 함께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게 되었으니, 이 기회를 발판삼아 기존의 분야는 더욱 굳건히 다지고 새롭게 시작할 분야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퀸즈엔터테인먼트

파티 형식으로 연출한 이번 오픈식은 퀸즈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협력사인 골드 캐비어 앰플 화장품 브랜드 '라오메뜨'와 유니섹스 캐주얼 패션 브랜드 '어커버(ACOVER)'의 제품들로 럭키드로우를 진행해 오픈식 참가자들에게는 즐거운 분위기를 한껏 더 전달해줄 예정이다.

오픈식은 관광 이벤트 전문가, 방송관계자 등 주요인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퀸즈엔터테인먼트의 이해솔 이사는 "퀸즈엔터테인트는 방송과 행사전반에 뛰어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무형의 콘텐츠를 유형화 시키는 노력을 통해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퀸즈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네이버 V라이브 'Stylive'를 통해 방영되는 아이돌 예능 방송 '불러썸퀸즈'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으며, 코엑스 광장에서 펼쳐지는 'K-POPCON' 케이팝콘 문화 프로젝트 행사에 아이돌 섭외 대행 및 프로그램 기획을 맡고 있다.

chunghee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