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채널A '하트시그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했던 서주원이 김세린에게 촬영 당시 한 번도 문자를 안 한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채널A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네이버TV를 통해 "서주원, 김세린에 단 한 번도 문자 안한 사연은?! #이제는_말할수_있다"라는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세린은 "나는 진짜 서주원이 나한테 단 한 번도 안 보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서주원은 "왜나면 우리 둘은 그렇게 선언 한 줄 알았어. 아무리 다 이렇게 필터링 했다고 하지만 또 아는 사이었잖아"라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해 3월 '시그널하우스' 입주 첫날 김세린과 서주원은 초면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영상은 어게인 D-7을 맞아 시즌1 출연자인 배윤경, 서지혜, 서주원, 정천, 김세린이 다시 모여 지난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 1은 지난해 6월 2일 시작해 9월 1일 13부작으로 방송을 종료한 바 있으며, '하트시그널' 시즌2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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