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문화뉴스 MHN 김나래기자] 빅뱅 대성이 언급한 '장수 비결'이 눈길을 끈다.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는 빅뱅이 7년 징크스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공교롭게 '무한도전'과 빅뱅이 데뷔가 비슷하다. 3개월 차이다. 10년을 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뭐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성은 "제가 생각하기엔 7년 징크스를 넘을 수 있었던 건 빅뱅으로서 벌어들인 수입인 것 같다"면서 "7년째부터 월드투어를 돌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대성은 최근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 300억원대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건물 월 임대료는 월 9469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한편 대성은 13일 오후 강원 화천군 사내면에 위치한 27사단 이기자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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