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라디오스타' 이승훈이 피겨스케이팅 10000m 경기에 출전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상화, 곽윤기, 이승훈, 임효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10000m 경기 주변에서 만류했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승훈은 "주 종목에 집중해야 되는데 10000m 타면 힘들어지고 몸살이 오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어 "25바퀴인데 몇초대에 타야 하는지 계산해야 한다. 출전 안 하려고 했는데 제가 빠지면 제 자리에 들어오는 선수가 외국 선수다. 자국에서 열리는 경기인데 그렇게 빠지는 건 무책임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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