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강다니엘이 고충을 토로했던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를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11명이 누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 했고, 내가 11명일 줄도 몰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힘들었던 무대로 'Sorry, Sorry'를 꼽으며 "나는 무대를 잘할 거란 자신감이 있었다. 그런데 현장 득표수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라며 "그만둬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 때는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하차하고 싶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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