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박세리와 추성훈이 선수 식단관리에 대해 털어놨다.
1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냉부 욜림픽 2탄이 방송됐다.
이날 박세리는 "운동선수로서 특별히 식단 관리를 하냐"는 질문에 "하긴 하지만 골프는 다른 종목에 비해 체중조절이나 식단관리에 엄격하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선수 각자의 개인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저 또한 과자나 다른 맛있는 것들 먹고싶은 게 많은데 고기나 과일을 주로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은 거의 안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안정환은 "제가 볼 때마다 탄수화물 먹는 것 같은데, 쌀만 탄수화물이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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